도구리(함지박)와 덩드렁마께(나무 방망이)를 이용해 풋감을 으깨 즙을 만들어 천에 감물이 잘 들도록 주무르고 또 주무른다. 그리고 햇볕에 널어 건조하고 다시 물을 적신 후 건조를 반복하면 제주만의 고운 색인 ‘감색’이 만들어진다.
오는 29일~다음달 7일까지 제주민속촌 체험 행사장에서 열려
도구리(함지박)와 덩드렁마께(나무 방망이)를 이용해 풋감을 으깨 즙을 만들어 천에 감물이 잘 들도록 주무르고 또 주무른다. 그리고 햇볕에 널어 건조하고 다시 물을 적신 후 건조를 반복하면 제주만의 고운 색인 ‘감색’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