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가로 12m, 세로 6.4m, 수심 0.5∼0.8m 규모의 물놀이장은 내달 2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 두 차례씩 운영된다. 휴양림 이용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물놀이장 내에는 물놀이를 즐기다 쉴 수 있는 데크와 그늘막, 간이샤워장, 탈의실을 갖춰 온가족이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돼 있다. 물놀이장의 물은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가 공급하는 깨끗한 수돗물만 사용한다. 관련기사의왕도시공사, 정부3.0 우수기관 선정기념 공개교육의왕도시공사 제1회 여름방학 사진공모전 전시회 개최 한편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어른들에게는 무더위를 피할 휴식공간으로, 유아와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바라산 휴양림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