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여름방학 더 뜨겁다… 특성화 프로그램 열기 '후끈;

경복대 물리치료과 NCS 직무능력 완성도 검사.[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스펙을 높여주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복대는 각종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어학(TOEIC), 기초학습, 직업기초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외에도 창업프로젝트 등 37개 과정을 개설, 운영중이며, 이 과정에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외부 전문 어학강사를 초청, 1개월 간 기숙사 합숙과정으로 운영중인 항공서비스과 영어 몰입 특성화 과정에는 1, 2학년 학생 전체가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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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복 교학 부총장은 "여름방학이 최근 들어 가장 뜨거운 방학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장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방학을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