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원티드' 9회에서는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는 승인(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죄를 지은 사람이 왜 벌을 받지 않지?"
보연(전효성)은 원티드 커뮤니티에서 특정 시그니처와 함께 찍은 섬뜩한 사진들을 발견한다. 범인을 추종하는 팬클럽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과 승인, 영관(신재하)은 그들을 추적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또 범인에게 7번째 미션이 오지 않아 초조해진 동욱(엄태웅)은 범인과 협상을 위해 하동민 관련 메시지를 예고편으로 내보낸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