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남종면이 18일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명사랑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연치유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은 서울장신대 자연치유선교대학원장 장석종 교수 등 17명의 교수진들을 초청해 △음식을 통한 건강정도를 분석하는 체질 푸드테라피 △주역주민들의 통증관리 및 치유상담 △귀안에 분포된 혈자리를 통한 이혈 힐링 등 2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남기삼 남종면장은 “늘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진했으나 이번 자연치유에서는 남종을 이끌고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힐링시간을 가지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계층을 향한 교육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