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군인공제회는 글로벌 운용사 '브룩필드'가 운용하는 해외 인프라 펀드에 4000만 달러를 출자 약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프라 자산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군인공제회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본 펀드는 인프라 자산에 대한 메자닌 투자로,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가격 하락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해외 인프라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군인공제회, 김영란법 시행 전 청렴실천 결의 #군인공제회 #인프라 #펀드 #해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