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기밀' 김상경 출연 '확정', 김옥빈은 '긍정 검토'…9월 크랭크 인

2016-07-19 10:21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상경(왼쪽), 김옥빈[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김상경과 김옥빈이 ‘일급기밀’로 연기 호흡을 맞출 맞춘다.

7월 19일 김상경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김상경이 ‘일급기밀’ 출연을 확정 짓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상경은 영화 ‘부메랑’ 촬영을 기다리는 상황. 두 영화가 각각 8월과 9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어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일급기밀’(감독 홍기선·제작 미인픽쳐스)은 군수본부 1급 군사기밀의 비리를 폭로하는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 극 중 김상경은 사건의 중심에 놓은 남자주인공 역을, 김옥빈은 사건을 파헤치는 열혈 방송국 기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같은 날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옥빈이 영화 ‘일급기밀’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급기밀’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오는 9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