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원시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인구의날 기념행사에서 군포문화재단은 도내 기관/단체 중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여성가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일·가정양립시책 시범기관으로 지정받아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 전 직원이 야근 없이 정시에 퇴근하도록 하고, 출산 및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체인력 채용, 신규직원 멘토링, 직원화합 워크숍 등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 모두 충실하게 함으로써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