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대륜 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등 발전 계열사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 "발전계열사 3사의 사업성 평가를 한국기업평가에서 완료했고, 미래에셋대우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매각관련 입찰 공고문은 주식매각회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관련기사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옛 한진중공업 부지 공공기여협상 전면 '재검토' 촉구 한진중공업 주가 2%↑...428억 규모 주택정비사업 공사 수주 #대륜 E&S #한진중공업 #한진중공업홀딩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