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스피에 입성한 한국자산신탁이 첫날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자산신탁은 13일 시초가 9900원에서 3.03% 하락한 96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 1만300원보다 700원 떨어진 가격이다. 이 종목은 장중 한때 6.06%까지 오른 후 하락 반전해 결국 하락 마감했다. 2001년 설립된 한국자산신탁은 부동산 신탁업과 부동산투자회사법이 규정한 자산관리회사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834억원, 순이익은 363억원을 시현했다.관련기사檢, '억대 금품 수수 혐의' 한국자산신탁 前임직원 3명 구속영장금감원, 내부통제 위반 한국자산신탁에 '주의' 제재 #공모가 #코스피 #한국자산신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