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언프리티 랩스타3'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13일 디아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나킴과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유나킴은 지난해 4월 디아크의 첫 번째 앨범 '섬바디 포 라이프'로 데뷔, 타이틀 곡 '빛'으로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유나킴은 15일 열리는 Mnet '쇼미더머니5'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관객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 무대에는 유나킴 외에도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이 등장한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쇼미더머니5' 후속으로 오후 2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