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담달에 출격하는 울 아가들 디아크 민주랑 유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진영은 유나킴, 전민주와 함께 피자를 먹고 있다.
특히 신인 걸그룹 디아크의 멤버인 유나킴과 전민주의 얼굴이 피자보다 작아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민주와 유나킴은 선 솔로, 후 그룹 데뷔를 통해 개인의 인지도를 쌓는 동시에 그룹 데뷔 후의 활동 기반을 다지는 프론트맨 역할을 맡는다.
5인조 여성 그룹명 '디아크'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 벌어진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해낸 영웅 잔 다르크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디아크는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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