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큐슈관광추진기구와 공동주최하고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한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지난 4월 발생한 구마모토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를 위로하고, 복구상황 등을 확인해 한국 관광객이 큐슈를 다시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한국의 여행업계가 큐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진정한 응원”이라고 강조했다.
양 회장은 “이번 응원단을 통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진리를 실천함으로써 한․일 관광인적교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