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과 열애설에 휩싸인 류효영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3년생인 류효영은 지난 2010년 아이돌 남녀공학 멤버로 데뷔했다가 파이브돌스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정글피쉬2(2010)' '최고의 사랑(2011)' '학교 2013(2012)' '가족의 비밀(2014)'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11일 일간스포츠는 '김기범♥류효영, 핑크빛 열애중…웹드가 맺어준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지난달 김포공항에서 포착됐다. 중국에서 방영될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머물렀다가 같이 서울로 돌아온 것 뿐이다. 인사한지도 3주 정도 밖에 안 됐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