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기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제고하고, 여성기업의 홍보 및 생산품 판로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마련했다.
특히, 판매전이 열리는 농협수원하나로마트는 평일 1만여 명, 주말에는 1만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이 많아 도내 여성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은 ▲브람스생활건강, ▲커스텀리테일, ▲베델코리아, ▲에뜨베, ▲하사코리아, ▲한국UCD, ▲예지플라워데코, ▲콜크스토리 등 8개 도내 여성중소기업이다.
판매전 기간 중 경기도는 참가기업의 부스설치 및 홍보마케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방문객은 참가기업의 우수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전체 업체의 37%를 차지하는 도내 여성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