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0.6%(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41회의 25.6%에 비해 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한 이날 방송된 드라마들 중에서 압도적인 시청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MBC 드라마 '옥중화'는 18.9%, MBC '가화만사성'은 1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8.8%,SBS 드라마 '미녀공심이'는 13.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상태(안재욱 분)와 미정(소유진 분)이 아이들 간에 갈등이 깊어져 가족회의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