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태연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윤아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태연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에 참석했다. 윤아는 공연 시작 전 착석한 뒤 진지한 표정으로 콘서트를 관람했다. 중간중간 소녀시대를 상징하는 핑크색 야광ㅂ봉을 흔들려 호응했다.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는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KBS홀에서 진행된다.관련기사아일릿 윤아 "뮤비 '사랑니클럽', 사랑니 발치하며 아이디어 얻어...엉뚱 매력 담았다"'융프로디테' 맞네...윤아, 칸영화제서 뽐낸 빛이 나는 비주얼 #소녀시대 #윤아 #태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