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4)이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런던 홋스퍼 웨이에서 끝난 2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연습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분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바깥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톰 캐롤, 알렉스 프리처드가 차례로 골을 넣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1군 선수들과 유망주들을 고루 기용하며 전력을 점검했다. 관련기사김현수, 6경기 연속 안타·최지만, ML 복귀전 2볼넷세레나, 메이저 단식 통산 22번째 우승...그라프와 동률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한 뒤 이번 달 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출전을 위해 브라질로 향한다. #골 #손흥민 #프리시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