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2016년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2016-07-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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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사진 왼쪽)과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화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동부화재는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6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 자격이 주어진다.

동부화재는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행복약속365'라는 SI를 선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행복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2010년 CEO로 취임하면서부터 도전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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