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7일 오후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제7기 인천 디자인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6명으로, 앞으로 5개월 동안 주안산업단지 디자인 거리 조성 프로젝트 홍보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디자인사업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IBITP, ‘제7기 인천 디자인 서포터즈’위촉식 가져[1]
또한 정부 3.0 국민디자인단 활동, 디자인페어 참가, 디자인 기업탐방, 디자인 멘토링 등을 통해 예비 디자이너로서의 실무능력도 키우게 된다.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시민들의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접근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예비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