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정부3.0 평가단』이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 결과를 통해 선정되었다.
공단은 지난해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최초로 발간한 인천환경공단백서를 통해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해 인천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서비스 제공에 최대 역점을 두었다.
백서 부록에는 하수처리, 소각처리, 음식물처리, 분뇨처리, 폐수·매립, 주민편익시설, 안전, 경영분야 등의 통계연보를 수록하여 숫자를 통해 공단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서 통계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한편, 정부3.0 실적평가대상은 총 139개 지방공기업이며 세부적으로는 평가군 별로 시·도 공기업 45개, 시·군·구 공기업 94개이다. 이중 인천환경공단을 비롯한 11개 시‧도 공기업과 23개 시·군·구 공기업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