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오해영'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서현진 에릭이 열애설이 휩싸인 뒤 이를 부인하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스포츠조선이 '[단독①] 에릭♥서현진 '오해커플' 현실 로맨스..."2개월째 열애中"'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진실이어도 좋고 아님 서운하지만 그래도 좋아(le*****)" "아니라고 부정했네요ㅋㅋㅋ 기사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대처.... 벌써 부정하는 거 보면 아닌 거겠죠. 발 빠른 대처 감사합니다(ni*****)" "웃음 나네. 뿌듯한 이 마음 뭐냐(un*****)" "참~ 완전 좋았는데 이게 뭐니?? 이 기사 때문에 둘사이 어색해질까 걱정이다(th*****)" 등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에릭 소속사는 "에릭이 서현진과 열애? 동료일 뿐이다.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현진과 에릭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