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노사발전재단이 생산적 노사관계와 성과 높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일터혁신 통합진단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 내 근로자의 전문성 및 일과 삶의 조화를 향상시키고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진흥원의 내부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7월 말까지 적합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월구 원장은 "여성폭력 및 예방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진흥원의 업무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컨설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국민께 신뢰받는 인권보호 허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경남도, 2016년 7월 정기인사 단행 #사회 #여성 #인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