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큐텐 교육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이동 코트라팀이 업체별 상품에 맞는 시장 선정, 거래선 확보, 무역실무 등의 1:1 컨설팅과 함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오는 11일에는 서울 구로구 후이즈교육센터에서 아마존, 타오바오 교육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합동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승재 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이 해외에 도전하는 중소상공인들이 경기불황을 타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상공인들의 해외 온라인 시장 입점 지원은 물론 해외 현지에 한국형 소상공인 특화거리 조성 및 해외 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 시장 개척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