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현지기준) 개최된 ‘애니메 엑스포 2016’는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시 행사로, 컴투스는 미국 현지 이용자뿐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만들며 자사 게임 타이틀들의 인지도를 더욱 확산시켰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전역에서 최고 역할수행게임(RPG)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 등 자사의 주요 게임들을 선보였다. 특히 '서머너즈 워'의 신규 PVP 콘텐츠인 실시간 아레나를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실시간 아레나 콘텐츠를 체함한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사커스피리츠'의 메인 캐릭터 아티스트의 현장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게임별 캐릭터 상품을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