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나이백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 및 이를 포함하는 비만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중간엽 유래 줄기세포의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 지방 조직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는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 기술이다. 나이백 측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비만 치료제 및 관련제품의 개발 및 상품화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상장사 간 합병, 주당 가치 어떻게 되나국내 증시, 밸류업보다 '경영권 분쟁'·'풍문주'로 연명 #공시 #나이백 #펩타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