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삼화페인트공업, 고투명성 분체도료 특허 취득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왁스 및 반응성 소광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고투명성을 발현해 소재 및 금속 질감을 상쇄시키지 않는 투명도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 1회 도장으로도 후막 형성이 가능하며 소재의 절곡 부위와 에지부위에 대해서도 도막을 형성할 수 있다.

삼화페인트공업 측은 "금속소재 등의 세련된 질감을 유지할 수 있어 다양한 금속 제품 및 자동차 휠 등 고급스러운 외관을 요구하는 여러 분야로 적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한국거래소, '정정공시 논란' 금양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기관투자자 성향 알려면? 한국거래소 '의결권공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