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박현수(사진)씨를 선임했다.
지난 1985년 서울 신라호텔에서 호텔리어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한 박현수 신임 총지배인은 30년 동안 리츠칼튼 등 글로벌 체인 호텔에 몸 담으며 호텔 실무 및 경영 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다.
박 총지배인은 “월드클래스에 걸 맞는 쉐라톤의 최상의 시설뿐 아니라 최고의 서비스를 갖춘 비즈니스 호텔로서의 명성을 떨쳐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재 발굴, 수준 높은 직원 재교육 프로그램 진행, 최상급 호텔 시설 유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