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시는 4일 청주아트홀에서 2016 상반기 공무원현장견문 우수공무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민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앞장 선 우수자는 흥덕구 봉명2송정동 이병천 사무관, 김준수 주무관, 흥덕구 건설교통과 이상광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자는 2016 상반기 동안 공무원현장견문보고제에 가장 많은 실적을 낸 직원이다. 공무원현장견문보고 건수는 2015상반기 9,279건보다 47.9% 증가한 13,727건을 처리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생활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관련기사자생한방병원, 청주시 상당구청과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HD현대일렉트릭, 충북도∙청주시와 배전기기 공장 신설 투자협약 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내실 있는 출장문화의 정착으로 신뢰받는 시민행정을 구현한 공무원현장견문보고제는 하반기에도 우수자 3명 선정하여 시민불편 사항 해소는 물론 ‘일등경제, 으뜸청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무원 #상반기우수자 #청주시 #표창 #현장견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