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은 자외선 노출 뒤 피부를 관리하는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보디 젤’ 신제품을 개선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보디 젤’은 알로에 베라와 판테놀 성분으로 여름철 뜨거운 햇살에 지친 피부를 신속하게 진정시키고 유연하게 해준다. 또 페티그레인, 그레이프프루트, 레몬 추출물 성분이 들어있어 청량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강한 자외선으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에는 외출 전은 물론 외출 후에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선 케어'가 필수적"이라며 "이솝의 신제품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뛰어나 여름철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