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은 또래에 비해 신체 발달이 더딘 아동의 발달 장애 요인을 발견하여 맞춤형 한방치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협약을 체결한 경희이담한의원의 후원으로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경희이담한의원 김진성 원장은“한의학적으로 볼 때 아동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신체발달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는 소견과 함께“아동의 체질 분석을 바탕으로 한방치료를 실시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2016년 드림스타트의 신규 발굴 프로그램인 성장클리닉이 돌봄 아동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희이담한의원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