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두산엔진은 5일 두산밥캣의 상장예비심사 신청 소식에 6% 넘게 올랐다. 두산엔진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6.63% 오른 4100원에 마감했다. 장중 17.04% 오르기도 했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두산밥캣의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두산엔진은 두산밥캣의 지분 11.8%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지난 4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주권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패스트트랙을 적용받아 다음달 또는 9월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밥캣 #두산엔진 #상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