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체험·전시·소통"…원주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획전 개최

2016-07-05 11: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원주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기획전시회 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그림책을 주제로 여러 가지 체험 및 전시, 그림책 작가와의 소통을 통한 원주시민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주관아래 “그림책, 놀다·보다 · 나누다”의 주제로 열린다.
행사기간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수지 작가와 한병호, 문승연, 박연철 작가의 대표 작품이 원화로 전시되며 그림책 애니메이션, 그림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그림책의 주요 콘텐츠를 체험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으며 행사기간 매주 수요일에 전시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체험프로그램은 회당 최대 20명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는 1차 나만의 그림자 극장(10시30분), 2차 어처구니 목걸이 만들기(13시30분), 3차 아리 오토마타 만들기(14시30분) 등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