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49)은 성조기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다. '베이 워치' 컨셉으로 풍만 몸매에 흑백 사진인데도 열기가 푹푹 느껴진다.
신디 크로포드(50)는 별이 그려진 빨간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길게 누운 모습. 선글라스를 끼고 짙은 물에 흠뻑 젖은 암갈색 머리가 섹시하다. 신디는 "Happy 4th"라고만 짧게 사진설명을 달았다.
나오미 캠벨(46)은 엉클 샘 스타일의 톱 햇을 쓰고 독립기념일을 축하했다. 모자에는 역시 성조기의 '스타'. 그녀는 이모지와 함께 "독립기념일 7월 4일,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이밖에도 타이라 뱅크스, 키모라 리 심슨, 이반카 트럼프, 재뉴어리 존스가 SNS를 통해 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