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서울YMCA 본관에서 ‘소비자단체 간담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자 중심의 비정상적인 이동통신 시장 상황에 대한 평가와 함께 소비자를 위한 제도 보완 및 개선점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토론자로는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이주홍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총장, 이수현 소비자시민모임 실장, 심현덕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 박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간사, 한석현 서울YMCA 시민중계실 팀장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