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성소, 보나, 은서가 데뷔 이후 첫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나선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 측은 합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를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했다.
스킨79 관계자는 “그 동안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선보인 우주소녀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스킨79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했다” 라고 전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측은 "우주소녀가 데뷔 이래 첫 코스메틱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밖에도 여러 분야의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킨79'는 이번 한중 합작걸 그룹 우주소녀를 모델로 발탁한 것을 기점으로 한국과 중국을 넘어 한류화장품시장에 큰 돌풍을 몰고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