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사진=영화 '제이슨 본' 스틸]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의 '무한도전' 출연이 불발됐다.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맷 데이먼 양측에 따르면 맷 데이먼은 '무한도전' 측과 콩트 '무한상사' 출연을 논의했으나 성사되지 못 했다. '무한도전' 측은 영화 '제이슨 본' 홍보차 8일 내한하는 맷 데이먼과 함께 '무한상사'를 촬영하고자 노력했다. 앞서 '무한상사' 특집을 함께하기로 한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은 맷 데이먼이 콩트에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도록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측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했고 새로운 특집을 기획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아 맷 데이먼의 '무한도전' 출연은 최종 불발됐다.관련기사'무한도전' 벌써 20주년…박명수 "완전체 논의 중"'놀면 뭐하니?' 주우재 'OB 부정기'에 유재석 "'무한도전' 하하 때 같다" #맷 데이먼 #무한도전 #제이슨 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