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사진=이천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올 연말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설성초교에서 프로그램은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이천일자리센터 전문 직업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 직업카드 등의 도구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소개한다. 또 상담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맞는 꿈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관련기사이천시, 공직자 반도체 특강 실시...지역 산업 이해도 제고경기주택도시공사-이천시, 신규사업 발굴ㆍ행정 지원 협력 강화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일찍 찾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천시 #직업진로지도 #프로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