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평회엔 창업진흥원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창업기업,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추천 창업기업 중 롯데마트 입점을 통해 성장 가능한 200개 기업과 롯데마트 국내·외 MD 80명이 참가했다.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롯데마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지점 MD 30명이 참가해 해당국가 진출 가능성이 높은 60개 내외의 창업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품평회와 각 국별 판매기획전을 통해 소비자 반응이 좋은 창업기업에게는 창업진흥원에서 롯데마트 입점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기업당 최대 1천만원)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업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창업진흥원, 롯데마트,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롯데마트에서 진행하는 유통채널 진출교육도 실시했다.
창업진흥원은 대기업의 상생협력프로그램에 창업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협력재단(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창업기업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