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요심야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1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해 4월 25일부터 정규 편성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유재석, 김구라를 메인 MC로 해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시각 차이를 각자의 시선이 담긴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면서 부모와 자식이 소통하는 과정을 그려내 호평받았다. 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마지막 촬영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 트와이스 쯔위 사나 미나 채영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관련기사영등위, 2016 하반기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본격 운영박신혜, 비스트 용준형 응원 "'리본' 1위 내가 다 뿌듯…꽃길만 걸어요" #괜찮아 괜찮아 #동상이몽 #최종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