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업텐션은 ‘Fresh’(프레쉬)를 콘셉트로 청량미 넘치는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작년 9월에 데뷔한 업텐션은 이제 데뷔 1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팀에서 부반장을 맡고 있는 쿤은 “쭉 활동을 하다 보니까 1집이 이어지는 느낌이다. 활동을 쉬지 않고 계속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선율은 “노래에 대해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어렵다”라며 “목소리는 재산이고 무기이니까 소중하다”라고 전했다.
고결은 업텐션에 대해 “소년미에 강한 느낌이다.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 우리만의 강점이고 색깔이다”라고 자신 있게 업텐션의 색깔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 대중들에게 ‘이것도 할 줄 아네?’라는 반응을 듣고 싶다” 라고 앞으로 업텐션이 보이고 싶고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막내 환희는 “무대에서 멋있고, 무대 밖에서는 착하고 밝고 또 시끄러운, 업텐션의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라고 밝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앞으로의 각오를 내비쳤다.
업텐션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