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제공하는 위해식품 정보를 위해 식품차단시스템이 설치된 마트에 실시간으로 전송해 매장 계산대(POS단말기)에서 바코드 스캔 시 위해식품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 285곳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설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양재성 식품안전과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안전을 위해 불량식품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부천을 전국 제일의 식품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