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5조원대 회계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패범죄 특별수사단에 출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