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영진위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전날(2일) 영화 ‘굿바이 싱글’은 24만98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0만8628명을 기록했다.
‘굿바이 싱글’은 국민 밉상으로 불리는 톱스타 고주연(김혜수 분)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펼치는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굿바이 싱글’은 본격적인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이어 '레전드 오브 타잔'은 15만95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 55만22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