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경리는 최근 남성지 노블레스 맨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하고 있는 경리는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내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음악의 신2' 연출자 박준수 PD에 대해 "생각보다 훨씬 반듯한 사람이라 놀랐다"고 설명한 뒤 탁재훈에 대해서는 "우리 아빠보다 세 살 어리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재밌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경리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