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57개, 214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 4개 수행기관(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의 운영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 같은 날 우수 수행기관 ‘공익활동 우수상’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장형사업단 최우수상’과 ‘인력파견형 최우수상’에 ‘시흥시니어클럽’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시흥시는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나란히 수상하며 대회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겹경사를 맞았다.
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민관 거버넌스가 잘 이루어진 결과로써 시흥시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조례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고,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기업과 시민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로, 앞으로도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