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티즌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계랭킹 여자골프 랭킹 12위인 중국의 펑산산이 올림픽 골프 종목 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펑산산은 30일 "이번 올림픽은 내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이런 기회를 지카 바이러스 같은 이유로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펑산산은 2008년 중국 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메이저대회 LPGA 챔피언십 포함 L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린 중국 여자 골프의 에이스다. 관련기사라운드 필수품 '골프 티'는 언제 처음 등장했을까겨울 골프, 해외 대신 군산은 어떨까 펑산산은 중국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 골프는 올림픽이 필요하고 골프선수인 나는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골프 #올림픽 #펑산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