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지소연(25·첼시 레이디스 FC)이 후반기 첫 경기를 활짝 열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헤턴센터에서 열린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WSL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소연은 2-0으로 앞선 전반 43분 도움으로 젬마 데이비슨의 골을 도왔다. 관련기사조코비치, 메이저대회 30연승 달성...윔블던 3R 진출2016 KBO 올스타전 슬로건, #ExploreBaseball 이어 후반 32분 지소연은 팀의 다섯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기 막판 4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했던 첼리 레이디스는 후반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골 #지소연 #첼시레이디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