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29일 "북한의 핵보유 병진 노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황교안 국무총리와의 회담에서 "중국도 북한의 핵보유에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중국은 흔들리지 않고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정견발표하는 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황교안 "김기현 이제라도 사퇴해야…지지율 유지 쉽지 않을 것" #병진노선 #북한 #시진핑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