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가사·간병 방문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해 관내 2개소 제공기관에 대해 지도 점검을 오는 30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공기관 등록규정 이행 여부, 제공인력 및 이용자 관리현황, 서비스 제공 기준 준수, 이상결제 여부를 점검하고, 제공기관의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으로 바우처 사업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간병방문 서비스 #동두천시 #지도·점검실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